꼭지를 하나씩 조심스레 다 따내면서 후숙된 매실의 향긋한 냄새를 맘껏 맡았어요~ 마치 잘익은 복숭아 냄새와 같네요. 생각보다 후숙된 매실 수확날짜가 빨리 당겨져와서 당황했네요. 아주 잘 익어서 도착했고, 상처난 부분도 벌레 먹은 부분도 거의 없을 정도로 과실이 매끈하고 예뻤어요. 베이킹소다.식초로 여러번 씻어서 선풍기 앞에서 말리는 중입니다. 매실청이 기대되네요. 번영하세요~
(2022-06-10 22:08:0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